'사랑한 그대여' 중에서
헤어짐이 낯설어
오늘 하루는 그대를
원망하였다가
오늘 하루는 그대를
보고 싶어 합니다.
계정 몇 번을 못 지나
잊을 거라 믿었는데
사랑한다고 말해주었떤 목소리
날 따뜻하게 안아주었떤 그 체위
숨 쉬는 매 순간마다
그대의 흔적들을
그리워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2018 세계자살유족의날 기념 추모시. 사진 공모전 따뜻한 작별, 공모작
본 게시물의 내용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발행 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유족을 위한 도움서' 발췌하여 사전 승인을 통해 재 제작하였습니다. 해당 홈페이지 콘텐츠 의 활용 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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