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휘자님 늘 우리곁에 계실 줄 알았는데 속상하고 가슴 아픕니다 그러나 천국에서 잘 계실거라고 생각하니 위로가 됩니다 천국에서 다시 만날때까지 열심히 살도록 위에서 응원해주시고 추억할 아름다운 노래를 남겨주셨으니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