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2011  님이  남 완 집사 추모관  추모관에 남긴 글 
3 yrs

사랑하는 지휘자님
늘 우리곁에 계실 줄 알았는데
속상하고 가슴 아픕니다
그러나 천국에서 잘 계실거라고 생각하니
위로가 됩니다
천국에서 다시 만날때까지 열심히 살도록
위에서 응원해주시고
추억할 아름다운 노래를 남겨주셨으니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