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서 고통과 가난 속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웃으로서 따듯한 사랑을 나누지 못한 것을 부디 용서하소서. 이제 천국에서 평안을 누리시며 모든 원한을 내려놓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