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지치고 힘들었으면 이런 안타까운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을까...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동안 복지 사각지대 방지를 위한 노력들이 있었지만, 아직 정책과 관심의 연결고리에 빈틈이 많은 것 같습니다.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