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할머니 이번 추석은 가족들이 코로나로 고생을해서 차례도 못지내고 산소도 못갔어요. 장손으로서 이렇게나마 가족들에게 소식을 전해보려합니다.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그래도 잘 지내고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