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막내 크림아!!! 크람아 언녕!!! 요즘 초코 형아 데리고 우리 가족들끼리 여러군데 여행 다녀왔어 아마 누나가 너와의 추억이 없어서 형아와 추억을 많이 만들려고 하는 거 같애 아빠도 너가 없으니까 조금은 외롭더라 그곳에서 잘 지내고 있어 다음에 만날 때 꼭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 사랑한다 우리 막내 크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