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이 안녕! 많이 보고싶어~ 잘지내고있니? 누나는 이제 하루하루 네 사진을 보면서 그립다 보고싶다 하고있어 막 예전처럼 울지는 않고있으니까 걱정하지말아 크림이 많이 보고싶은데 우리 언제쯤 다시만날수있을까? 크림아 저번에 크림이가 혀내밀고 자다가 내가 만지니까 머쓱해하면서 일어났잖아 그때 너무 귀여웠어 ㅋㅋ 혹시 기억나? 그곳에선 즐겁게 지내고 있니 신나게 노는건 좋지만 누나 잊지말고 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