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ryberry  님이  고양이 딸 뽀송이  추모관에 남긴 글 
2 yrs

내새꾸 뽀송이..... 지긋이 엄마 바라보며 골골송 부르던
니가 너무 보고싶었어 오늘ㅜㅜㅜ
우리 아가 너무 만지고 싶고 얼굴맞대고 있고 싶고ㅜㅜ 너무 보고싶다 뽀송아ㅜㅜㅜ
이번주 목요일은 뽀송이 49재구나.....ㅜㅜㅜㅜ 벌써 그렇게 됐네... 조금만 더 있어주지 엄마곁에ㅜㅜㅜ 너무나 보고싶다....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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