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송아.....엄마야....
울 뽀송이 생각해서라도 엄마가 씩씩하게 살아야 하는데 요즘 엄만 너무나 우울해..... 당장이라도 차라리 세상이 없어지는게 편하겠단 생각이 들만큼 아무 의욕도 없고 그냥 너무나 우울해 뽀송아....
이런 마음이 들때면 언제나 조용히 엄마곁에서 골골송과 따스하고 노곤노곤한 체온으오 엄미를 위로해주던 우리 뽀송이가 있었는데....ㅜㅜㅜㅜ 너무 보고싶다 뽀송아....ㅜㅜ 엄마에게 힘을 주던 뽀송이...ㅜㅜ
비가 이렇게 오는데도 니가 없는 이 곳은 매마른 흙바닥 같구나ㅜ...
우리 뽀송이랑 함께 하던 시간들이 너무너무 그립다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