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뇨야 엄마가 또 한참 글을 못썼네 ㅠ 미안해 ㅠ
아모 스케일링 때문에 엄마 마음에 여유가 없었어 ㅠ
아모 스케일링 하면서 ct를 찍었는데,
담낭에 결석이 있대..! 꽉 찬건 아니지만 꽤 많아 보였어 ㅠ
담낭제거 수술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
사실 엄마는 수술이 너무 무서워..
니뇨 데려오자마자 개복수술을 했을때
엄마는 정말 너무너무 무섭고 두려웠었어
그래도.. 꼭 필요한 수술이라면 늦기전에 해야겠지..?
니뇨야, 그제 어린이 날엔 니뇨를 데리고 영화관에 갔는데
니뇨 재미있었으려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가 나왔는데,
로켓이 어찌나 니뇨를 닮았던지.. 한참을 또 울었어 ㅎ
참, 오늘 정아 이모의 생일인데,
이모 꿈에 니뇨랑 벼리태리가 같이 신나게 놀았대!
니뇨 친구 생긴거야 벌써 ??
엄마 꿈에도 나와주라 니뇨야 엄마가 너무너무 보고싶어
니뇨도 엄마 보고싶지?? 오늘 꿈에 꼭 나와줘 !
사랑해 우리 니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