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뇨야!
벌써 니뇨가 무지개다리를 건넌지 3주가 다 되었네..
제사상 같은거 절대 차리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엄마인데
엄마가 알람을 맞춰놓고 니뇨의 3재 상을 차리고 있네 ㅎ
니뇨가 좋아하던 소고기, 홍시, 배 -
그리구 빵, 생선, 마지막까지 먹었던 간식이랑
요구르트 너무 귀여워서 올렸어.
날씨가 너무 좋아서 우리 니뇨 배부르게 먹고 뛰놀았으면 좋겠다?
사랑하는 니뇨야, 다음 생엔 꼭 사람으로 와줘
엄마가 맛있는거 엄청 많이 만들어줄께 매일매일
사랑해 내 목숨보다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