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투병과 생활고로 극단적 선택을 한 수원 세 모녀의 넋을 추모하기 위한 온라인 공간입니다.
'그냥 가려했는데 한 자 적는다' 차마 그냥 갈 수 없었던 그 아픔, 고통, 절박함, 걱정스러움을 몰랐던 우리였기에 죄송합니다
또 다른이들의 아픔을 걱정하며 남기신 그 말씀 잊지 않고 받들겠습니다. 복지가 복지다운 그런 세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약속드립니다.
고통없는 따뜻한 봄날의 햇살같은 곳에서 더욱 따뜻하게 평안히 잠드시길 기도드립니다 평안히 잠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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