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송해
故 송해

故 송해

4 참여자

송해선생님 이제야 이렇게 글을 써드립니다.
항상 전국노래 자랑을 해주셔서 감사드렷습니다.
그런대 갑작이 작년에 이렇게 돌아 가셔서 정말 슬퍼하엿습니다. 그곳에서는 편히 쉬세요.

선생님. 어제 송해길 다녀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선생님을 그리워하고 그리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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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송해선생님을 뵌적이 있습니다.아이들에겐 늘 자상한 할아버지의
모습.그 모습이 제가슴속엔 아직도 남아있는데. . .어느덧 세월이 많이도 흘러
항상 100세까진 사셔야 한다~TV에서 뵐때마다 기도했는데 안타까운 마음뿐이네요.늘 길고 긴 시간동안 많은이들의 가슴에 아버지의 모습으로 남아주신것처럼 앞으로도 오랫동안 그모습 그대로 간직되실껍니다.감사했고,선생님이 계심으로 일요일이 늘 밝고 기분좋아지는 하루였습니다.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부디 그곳에선 먼저 떠나 보내셨던 가족들 만나 행복하시고 편히 쉬십시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익선동 방문할때 마다 지나쳤던
송해길에서 송해쌤을 한번 뵐 수 있을까
기대했는데, 이제는 영영 볼 수가 없네요.

그 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이제 편히 쉬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