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했다 안녕
내 꿈은 말이야 누군가의 품에 꼬옥 안기는 거였어
사랑이 어려워 힘들어 할 수 없어 그런데 나 사랑이 필요해 웅크린 나를 따뜻하게 감싸 주는 팔이 겁에 질려 파르르 떠는 손을 불안 없이 잡아 줄 손이 애달픈 몸 파묻어도 그저 토닥여 줄 그 품이 고픈 것 같아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