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가을 날 주유소에 갔다가 현식님의 뮤지컬 포스터 보고 생각나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주옥같은 명곡으로 아직까지 우리 가슴속에 살아 있는 뮤지션 죽기 직전까지 음악에 집중했던 그를 기억하고 추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