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난  님이  사랑하는 엄마 이현숙  추모관에 남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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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이면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조금이나마 잠잠해질까, 느린걸음, 작은키, 하얀 머리칼을 가진 할머니들만 봐도 나는 엄마가 이렇게 그리워서, 그리움이 사무쳐서 너무너무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