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ryberry  님이  고양이 딸 뽀송이  추모관에 남긴 글 
2 yrs

뽀송아~~ 요즘 엄마는 스노우로 뽀송이 모습 찾기에 푹 빠져있어 알고있지?^^
진짜든 아니든 뽀송이가 엄마곁에 이렇게 와있구나,, 라는 생각을 잠시나마 할 수 있어서 그 행복감에 자꾸만 스노우를 켜게 돼 우리 뽀송이.... 많이 보고싶고 쓰담쓰담 하면서 골골송도 듣고싶고 꼬리도 만지고 싶고ㅠ 같이 낮잠도 자고 싶고 그래.... 너무 보고 싶다 우리 뽀송이...
고양이별은 날씨가 어때? 화창하고 따뜻하겠지??
부디 가장 건강하고 예뻤던 모습 그대로 활기차게 지내 뽀송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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